티스토리 뷰

목차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현직 활동지원사가 알려드립니다. 🚀

     

    저는 현직 장애인 활동 지원사 입니다.

    현재 뇌병변 1등급 이용자의 신체 활동 (관절과 근육이 굳는것을 늦추기위한 활동), 식사준비, 이동시 휠체어 탑승시키기 등의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보람찬 직업이지만, 급여와 근무 조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급여 구조, 시급, 추가 수당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란? 기본 정보 알아보기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지원하는 전문 직업입니다. 이들의 급여는 주로 시급제로 지급되며, 정부의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통해 운영됩니다. 급여는 근무 시간, 근무 지역, 그리고 추가 수당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활동지원사 업무 급여 총정리 바로가기

     

    활동지원사의 역할과 급여의 중요성

    활동지원사는 식사 보조, 이동 지원, 가사 활동, 목욕 보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직업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급여는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반영해야 하며, 이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집니다.

    012345678
    활동지원사 출근과 퇴근

    급여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

    • 근무 시간: 주간, 야간, 공휴일 근무에 따라 시급이 달라집니다.
    • 지역: 대도시와 지방, 섬·벽지 등 근무 지역에 따라 교통비나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
    • 중증장애수당: 이용자의 장애등급에 따라 추가 중증장애수당이 발생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시급과 월급 실수령액

    2025년 기준,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정부 고시와 지역별 최저임금, 기관별 정책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급여 구조입니다.

    기본 시급

    • 표준 시급: 약 12,000원~15,000원 (지원기관 마다 다르며 이용자 바우처 금액의 75%이상을 받습니다. )
    • 이용자 바우처 금액: 16,620원 - 25% (4대보험, 퇴직금) = 지원사 시급 (필자는 12,880원)
    • 중증 장애 수당: 1등급의 장애 등급을 가진 이용자들중 의사소통이 불가한 경우 중증장애수당이 추가 지급됩니다.

    참고: 시급은 지역별 활동지원기관의 정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정부의 장애인활동지원 급여비용 고시에 명시된 기준을 따릅니다.

     

    추가 수당

    • 야간 수당: 22시~06시 근무 시, 기본 시급의 1.5배 지급 (약 18,000원~27,000원)
    • 공휴일 수당: 공휴일 근무 시, 기본 시급의 1.5배 지급
    • 원거리 교통비: 섬·벽지, 읍·면 지역 근무 시, 1회 방문당 6,000원(10km 미만) 또는 9,000원(10km 이상) 추가 지급
    • 2인 지원 수당: 수급자의 상태로 인해 2명의 활동지원사가 필요할 경우, 각 지원사별로 3시간 이내 100% 시급 지급
    • 중증 장애 수당: 이용자의 장애등급이 1등급인 경우, 중증 장애 수당이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등급이라 해서 모두 나오는것은 아님.

    월급 실수령액 예시

    • 주 40시간 근무 (주간): 시급 15,000원 기준, 월 약 240만 원 (4대 보험 공제 후 약 210만 원)
    • 야간·공휴일 포함 근무: 시급 18,000원, 주 40시간 기준, 월 약 288만 원 (4대 보험 공제 후 약 250만 원)
    • 파트타임 (주 20시간): 시급 15,000원 기준, 월 약 120만 원 (4대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변동)
    • 주 52시간 근무 (주간): 시급 12,880원 기준, 저의 실수령 금액은 월 최소 300만원 ~ 최대 350만원(세후금액, 중증수당 포함

    꿀팁: 야간이나 공휴일 근무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면 월급을 20~30%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거리 지역 근무 시 교 교통비로 추가 수입을 기대할 수 있어요! 😎

    4대 보험과 퇴직금

    • 4대 보험: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입니다. 이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보장하지만, 실수령액에서 약 8~10% 공제됩니다.
    • 퇴직금: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 지급이 보장됩니다.

    급여를 높이는 방법: 실질적인 팁 공개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더 높은 급여를 받고 싶다면, 아래 전략을 참고하세요.

    1. 관련 자격증 취득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활동지원사 교육 시간을 단축(40시간 → 32시간)하고, 시급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활동지원사와 업무가 유사해 초보자에게 추천됩니다.

     

    2. 전문 분야 선택

    발달장애인이나 중증장애인 지원은 전문성이 요구되므로 시급이 높습니다. 초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경력을 쌓으면 안정적인 고수익이 가능합니다.

    3. 야간·공휴일 근무 활용

    야간 근무(22시~06시)나 공휴일 근무는 수당이 붙어 시급이 크게 상승합니다. 주간 근무보다 시간당 1.5~2배 수입을 기대할 수 있어요.

    4. 지역별 기관 비교

    대도시(서울, 부산 등)는 활동지원사 수요가 많아 시급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섬·벽지 지역은 교통비 지원으로 추가 수입이 가능합니다. 거주지 근처의 활동지원기관을 비교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보세요.

    5. 경력 쌓기

    정부 돌봄 사업(아이돌보미, 가사간병도우미 등)에서 1년 이상(360시간) 경력을 쌓으면 전문과정을 통해 빠르게 자격을 취득하고, 경력자로 인정받아 급여가 상승합니다.

     

    활동지원사 업무 급여 총정리 바로가기

     

    활동지원사 급여의 현실: 장단점 분석

    장점

    • 유연한 근무 시간: 파트타임, 풀타임 선택 가능
    • 보람찬 직업: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가치
    • 안정적인 수입: 정부 지원 제도로 일자리 안정성 높음
    • 추가 수당: 야간, 공휴일, 원거리 근무로 수입 증가

    단점

    • 육체적·정신적 부담: 장애 유형에 따라 높은 전문성과 체력 요구
    • 불규칙한 근무: 야간·공휴일 근무로 생활 리듬 조절 필요
    • 초기 낮은 시급: 경력이 쌓이기 전에는 최저시급 보다 3,000원 가량 높은 수준.

    스토리텔링: 김지원(가명)さんは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활동지원사로 전환해 월 300만 원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처음엔 발달장애인 지원이 어려웠지만, 교육과 경력을 쌓으니 보람도 크고 수입도 만족스러워요!”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와 보람을 동시에 잡아보세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시급 12,000원~18,000원 수준으로, 자격증, 경력, 근무 시간에 따라 월 200만~300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야간·공휴일 수당, 원거리 교통비를 활용하면 수입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기관 등록시 2개의 기관에 등록하여 최대 일일 16시간 근무가 가능합니다.

    중증장애 이용자의 경우 일일 24시간 이상 바우처가 발행되어, 체력이 지원사의 체력이 된다면 16시간 근무로 월 600이상의 급여도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